자식 강간한 사람이 재판받으려고 이동중
이걸 뉴스 생방송으로 촬영중이었는데 아버지가 복수...
강간범은 사망하고 아버지는 집행유예 7년을 받았다고 ㄷㄷㄷ
게리 플라우쉬(父)
-미국 루이지애나, 4자녀의 아버지, 사건 당시 아내와 별거 중, 자식 사랑이 유별난 남자
사건 발생
-당시 10살 아들 조디를 태권도 도장에 보냄
-근데 태권도 강사 제프리 두셋이 아동 성애자
-다른 애들은 보내고 조디에게만 보충수업 해주겠다며 1년간 성추행이 점차 과감해짐.
-조디는 아빠가 알면 두셋을 죽이고, 아빠가 감옥에 가게 될까 무서워 말을 못했다고함.
-1년 뒤, 두셋이 조디를 납치해 LA 모텔에서 수차례 성폭행
-납치 일주일 후, 조디가 수신자 부담으로 집에 전화해서 경찰의 위치추적으로 납치 10일 후 구출.
-병원검사 결과 아들이 강간 당한 사실을 알게 된 후 게리는 복수만을 생각함
복수
-방송국에 일하는 친구를 통해, 재판을 위해 3/16일 공항에 온다는 사실을 알아냄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공항, 공중전화 앞에서 등 돌린채 대기
-두셋의 모습을 찍기위해 수많은 기자와 생방송 촬영 중이었음.
-게리는 통화중이던 절친에게 '저기온다. 곧 총소리가 들릴거야'라고 말하고는 두셋의 머리에 리볼버로 한발.
-경호 중이던 경찰이 손 쓰기도 전에 두셋은 즉사, 곧바로 게리는 총을 내려놓고 순순히 경찰에게 제압당함.
-게리 얼굴을 알아본 경찰이 왜그랬냐고 소리치는 장면까지 생방송 보도됨
재판
-법원 '집행유예/7년, 사회봉사 300시간'
-'이 사람을 감옥에 보낸다고 우리 사회에 어떠한 이득이 생기는 것도 아님'
-'게리는 앞으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 또한 거의 없다고 봐야함'
엔딩까지 완벽한 천조국식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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