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코인 열풍이 불기 시작한게 2017년이지만 가상화폐의 역사는 그보다 더 오래됐습니다. 부동의 1위는 역시 비트코인이지만 해마다 바뀌는 알트들의 위치를 보면 그 동안 가상화폐 시장이 어떻게 달려왔는지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도지 같은 경우 머스크의 영향으로 올 한해 정말 뜨겁게 달아올랐었지만 알고보면 이미 2014,2015년에 상위권에 머물 정도의 영향력이 있었네요. Defi와 NFT가 최근 가상화폐 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되면서 떠오른 솔라나 같은 신흥 강자들이 있는 반면 리플, 라이트 코인 같은 전통의 강자들이 주춤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고 바이낸스가 세계1위의 거래소 위치를 굳건히 지킨 탓인지 BSC체인을 활용하는 곳들이 늘어나면서 BNB 역시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