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원더랜드

기술적 분석이란 가격 변화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 차트 테크닉을 활용하는 것이다. 1, 미래 가격 변동의 예측을 위해 비슷한 상황에서의 과거 반응을 활용한다. 2, 기술적 분석에서는 오직 가격의 등락만이 고려할 사항이다. 그 외 뉴스나 수익 같은 정보들은 신경쓰지마라. 차트를 공부하는 동안 뉴스를 무시하라는 것에서 놀랄 수도 있지만 John J. Murphy는 그의 책에서 왜 그래야 하는 지 말해준다. 짧게 말해 가격이 모든 것에 우선한다. 자산의 시장 가격은 이미 모든 중요한 뉴스가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시중에 도는 뉴스나 정보, 다른 쓸만한 분석 같은 것들은 이미 가격에 영향을 주었고 그러므로 가격이란 모든 중요 정보의 집합인 것이다. 기술적 분석은 가격에 관한 연구이므로 가격을 연구하는 것으로 ..

시작하기 전에 나는 십년 정도 트래이딩을 해오며 청산과 수익, 파산까지도 여러 번 겪었다. 여기 당신이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 따라야 할 규칙이 있다. 그 경험과 고난에서 배워라. 내 최고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얼마를 투자 할 것인가? 인생을 망칠 정도의 액수를 투자하지마라. 투자는 항상 잃어도 상관없는 액수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잃으면 속이 쓰리겠지만 인생을 날리진 않는다. 절대로 올인하지마라. 절대로. 감당 할 수 있을 정도 이상을 투자하지 마라. 2, 거래 타점. 선물. 트래이딩을 하기 전에 연습을 해보자. 차트에 선을 그리고 트레이딩을 기록해보자. 여기에 익숙해지고 거래 타점이 몇 번씩 나온 이후에만 레버리지나 선물거래를 써봐라. 타점 찾는 경험이 없이 레버리지 쓰는 것은 ..

워랜버핏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의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린치입니다. 오늘은 유명한 저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지적한 12가지 나쁜 투자 습관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1. 내릴만큼 내렸으니 더는 안 내려 폴라로이드는 1년만에 143달러에서 14달러로 열토막이 났다. 많은 사람들이 60, 70 달러가 바닥인 줄 알고 샀다가 큰 낭패를 봤다. 주식에는 바닥이 없다. 2. 바닥에 잡을 수 있다 아무도 어디가 바닥인지 모른다. 떨어지는 칼날을 맨몸으로 받기 싫으면 내려갔다고 사지 마라. 3. 오를만큼 올랐으니 더는 안 올라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10루타를 칠 수 없다. 필립모리스는 23루타를 치고도 7루타를 쳤다. 기업이 이익을 보고, 전망이 좋다면 계속 보유해라. 4. 헐값인데 얼마나 손해..

지난 번 글에서 이낙연 테마주 15선을 포스팅 했죠. 이번 글에서는 상대방인 황교안 후보 테마주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약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제63대 법무부장관 제44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자유한국당 대표 미래통합당 대표 황교안 테마주 1, 한창제지: 김승한 회장이 성균관대학교 동문, 목근수 사외이사가 사법연수원 동기로 황교안 테마주 편입 2, 솔고바이오: 김서곤 대표이사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동문으로 황교안 테마주 편입 3, 제이티: 임대호 대표이사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동기로 황교안 테마주 편입 4, 뉴인텍: 장기수 대표이사가 성균관대학교 동문으로 황교안 테마주 편입 5, 디젠..

4월 15일 21대 총선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정치적인 이슈가 있는 시기에 주식에 관심있는 분들은 정치 테마주에 관심을 기울이고 계실 겁니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관심거리중 하나는 종로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이유는 차기 대선주자들로 손꼽히던 인물들의 대결때문이죠, 오늘은 그 중에 한명 이낙연 후보와 관련된 종목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경력 1965 법성포국민학교 졸업 1968 광주북성중학교 졸업 1971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1975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1976 한미연합군사령부 카투사 미8군 제21수송중대 병장 만기 전역[16] 1978 한국투자신탁 근무 1979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1989 동아일보 국제부 주일특파원 1993 동아일보 기획특집부 기자 1997 동아일보 국제부..

2년간 비트맥스 트레이딩을 하며 5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 트레이더가 있습니다. 얼마전 매매원칙에 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는데 비단 비트맥스 뿐만 아니라 다른 트레이딩에서도 통할 수 있는 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 1. 고배율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최대 8배) 2. 포지션 진입시 손절라인을 명확하게 잡고 진입 3. 충동적으로 절대 매매하지 말고 계획적으로 매매 4. 포지션을 오래 홀딩하고 매매횟수를 매우 많이 줄여야 합니다. 5. 100불 200불 먹으려고 하지말고 500불 1000불을 먹을 수 있는 자리에 진입해야 합니다. 6. 추세매매를 기본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자리를 놓쳤다 싶으면 과감한 추세 추격매매 또한 해야 합니다.) 7. 포지션 일단위/주단위로 홀딩 안 하고 정신병 걸려서 하루에 수십 번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주식투자를 예술의 경기에 올려놓은 사람으로 실패하지 않는 전문가라고 불린다. 투자 교육을 중요시하던 코스톨라니는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첫째, 부자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 둘째, 유망한 사업아이템으로 사업. 셋째, 투자를 하는 것. 대중과 반대로 가는 것이 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라 말하며 투자에 관한 명언을 많이 남겼다.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이 없을 때 주식을 매수하고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질 때 주식을 매도해야 한다. -주식에 무지한 사람인데 주식으로 대박을 냈다면 호황의 끝일 경우가 많다. -호항의 끝을 감지하면 주식을 매도해 현금을 확보하거나 채권을 매수한다. -국제적 우량주를 매수한 후에 수면제를 마시고 몇 년간 푹 자라. -소문으로..

제시 리버모어 Jesse Livermore (1877.7.26~1940.11.28)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리버모어는 10대 초반 단돈 5달러를 들고 보스턴으로 갔다. 증권 중개인 회사에서 주식 호가 판을 정리하던 그는 투자를 시작하여 15세 때 약 2천만 원을 벌었다. 그렇게 시작된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으로 인한 주가 급락에서 공매도로 엄청난 돈을 벌었고 1907년 대폭락에서 또 다시 공매도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 이 시점에서 리버모어는 주식시장이 문을 열자마자 공매도를 시작해 투매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929년에는 리버모어의 공매도가 주식시장의 폭락을 촉진했다고 언론에서 기사를 낼만큼 커다란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리버모어가 투자에서 항상 성공만..